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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정재민 위원장 당선

  • 등록 2015.07.28 13:04:14


[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최근 실시된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3기 당대표로 심상정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은 정재민 부위원장이 당원들의 신임을 받아 당선됐다.

정재민 위원장
(사진)은 당산1,2, 양평1,2, 도림동, 문래동 등 영등포구갑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영등포구의원 후보(당산1, 양평1,2)로 출마하여 9.84% 3위 득표로 선전한바 있다.

정재민 위원장은
2010년 민주노동당 영등포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영등포구 공동선거대책본부 집행위원, 2012년 이수호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영등포갑 선거연락소장, 2013년 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경력을 쌓았다. 정재민 위원장은 현재 영등포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영등포구 마을공동체 생태계조성지원단 단장을 역임하면서 도시농업과 마을공동체 분야 등 풀뿌리 시민사회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정재민 위원장은
심상정 당대표 체제의 출범에 따라 정의당에 대한 영등포구민들의 기대와 지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당원으로 가입하는 주민들의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영등포구가 서울시당 당원수 3위 지역이 되었다이번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확인된 세간의 관심과 당원들의 높은 투표율은 정의당이 제대로 된 진보정치를 살려내고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정당이 되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며 지역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소감을 밝혔다.

정의당은 최근 치러진 당 대표 선거에서 불었던
‘30대 당대표 후보 조성주 열풍등 변화에 대한 욕구를 적극 끌어안기 위해 심상정 체제에서 실시한 당직 인선 결과 평균 연령 만 40의 젊은 정당으로 탈바꿈했다. 정재민 위원장은 영등포에서 가장 젊은 30대 지역위원장으로서 젊고 새로운 정치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젊음의 리더십으로 정의당의 진보재편과 총선돌파, 정권교체를 영등포에서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재민 위원장 약력

광주광역시 출생(1980)

한양대학교 독문학, 영어영문학부 졸업

 

()한양대학교 인문대 학생회장

()민주노동당 영등포구위원회 사무국장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영등포구 공동선거대책본부 집행위원

()이수호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영등포갑 선거연락소장

()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조례제정 운동본부장

 

()영등포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영등포구 마을공동체 생태계조성지원단 단장

2014년 지방선거 영등포구 라선거구(당산1, 양평1,2)구의원 후보 (29879.84% 3위 득표)

사회복지사, 유기농업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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