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2024년도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총체적이고 개인별 자립 생활 맞춤형 사업 ‘개별자립생활지원사업(ILS)’ 참여자를 모집한다.
개별자립생활지원사업(ILS)은 영등포구 또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으로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활동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대해 교육과 훈련, 자원연계를 통한 사례지원으로 진행된다.
개별자립생활지원은 집중사례지원 3명과 단기사례지원 2명으로 총 5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집중사례지원은 최대 7개월(4월~10월)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며, 단기사례지원은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최대 3개월(7월~9월)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 신청서류는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www.heorum.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