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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대표단, 시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격려방문

  • 등록 2014.08.21 08:23:37

서울시의회(의장 박래학) 대표단이 819일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 중인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표단에는 박래학 의장, 김인호·강감창 부의장, 최웅식 운영위원장, 신원철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김진수 새누리당 대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주요상황 등을 보고 받고, 훈련 중인 시청 직원 및 군경합동본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래학 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훈련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도발이 현실화 될 수 있다따라서 을지연습이 연례행사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현실적인 대책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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