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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보건소, 힐링 프로젝트 운영

  • 등록 2016.03.21 10:15:18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보건소는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이 또 다른 주민을 치유하는 치유릴레이방식의 자살예방사업이다. 전문가에 의한 권위적수직적 치료가 아닌 참여자 스스로 마음을 열고 상대방으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는 경험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4명이 한 조를 이뤄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날,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밥상,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한마디, 평생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상처 등을 주제로 이야기 한다.

치유적 말하기 및 글쓰기 활동을 통해 엄마와 대화하듯 속마음을 털어놓고 소통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중 심리적 문제나 심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영등포구보건소 힐링캠프 상담실에서 임상심리 전문가에게 상담도 가능하다.

누구나 엄마가 필요하다프로그램은 512일부터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630분부터 930분까지 영등포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30~65세의 영등포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6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영등포구보건소(2670-4753)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엄혜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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