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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대우건설 힘 보탠다

  • 등록 2016.08.25 14:08:05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대우건설이 힘을 보탠다. 대우건설이 신축하는 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의무보육시설(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단지 내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설치하여 무상임대 또는 기부채납하고 준공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공하면, 입주민 자녀에 대한 우선 입소권(정원의 30~70% 범위 내)을 부여하고, 기자재비 등의 비용을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시는 25일 16시 시청 9층에서 대우건설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양동기 대우건설 전무 등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시공(2017~2020년)을 맡고 있는 총 13개 재개발·재건축 단지 중 9개 사업장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할 예정이다.
현행「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집은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며, 특히 신축되는 공동주택 단지 내 의무보육시설인 관리동 어린이집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받고 있다.
어린이집을 설치하는데 있어선, 아이들이 자연생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친자연적 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이 편리한 곳에 어린이집을 배치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12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본격화, ’16년 7월 기준 1,011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 운영되고 있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파트너로서 대우건설이 국공립 확충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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