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구로‧금천‧영등포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황두섭)는 6일 영등포지역 무의탁노인, 독거노인, 고령노인(최고령 만91세) 등 적십자와 결연을 맺은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장수복(수의) 나눔 효잔치를 개최한다.
'장수복 나눔 효잔치’는 장수복(수의)을 마련하면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옛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영등포구청에서 후원한 사회단체보조금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며, 이 날 김영주·신경민 국회의원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자리에 함께한다. 또한 장수복 전달에 이어 경남무형문화재 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 기능보유자인 이연경 등이 펼치는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등포지구협의회는 “장수복은 인생의 마지막 옷이 아니라 노년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옷이라고들 한다. 그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수복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적십자 봉사회는 우리 지역 사회 곳곳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결연활동, 취약계층 발굴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