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태교, 모유수유 등 다양한 교육과 산전검사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예비부모로서 정신적, 신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20주 이상 산모를 대상으로 분만 통증 경감법, 태교의 중요성, 신생아 돌보기 등을 알려주는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을 홀수 달마다 연다.
직장 등으로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부부가 함께하는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부 출산교실’에서는 남편의 임산부 체험, 라마즈 분만법 등을, ‘부부사랑 토요 요가교실’에서는 임산부와 남편이 함께 태아와 대화하는 태담법, 요가자세 등을 익힐 수 있다.
임산부와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수유부를 대상으로 하는 ‘모유수유 클리닉’도 운영된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과 둘째주 토요일, 국제모유수유 전문가가 일대일로 자가 유방관리법, 모유량 유지법, 아기인형을 이용한 올바른 수유자세 등을 지도해준다.
각 프로그램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자는 해당교육 전월 1일부터 전화(2670-475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영등포구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풍진, 기형아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 각종 산전 검사는 물론 엽산제, 철분제, 모자보건수첩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영등포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