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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마루 아카데미 인문‧예술학 수강생 모집

  • 등록 2016.10.17 09:24:52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가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채워줄 무료 인문․예술학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행복충전소 영등포마루 아카데미’ 겨울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20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영등포마루 아카데미’는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예술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일회성 강좌가 아닌 주제가 연속된 강의 형태로 운영해 인문학과 예술 분야의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 강좌의 인문학 분야는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철학박사 박남희 교수가 나서 ‘철학자들은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나’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불행한 사회에서 행복하기(니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하이데거), 우리가 원하는 세상(푸코)등의 테마로 총 6강에 걸쳐 진행한다.

예술 분야는 이동영 수필가가 ‘오페라와 함께 하는 오후’라는 강의 주제로 주민들을 만난다. 11월 11일 셰익스피어의 <오델로> 테마부터 12월 16일 축제를 벌이는 <맘마미아>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매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두 강의 모두 영등포구 제1평생학습센터(문래정보문화도서관 5층)에서 진행되며, 영등포 구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2670-4165~6) 또는 인터넷(http://lll.ydp.go.kr)을 통해 하면 되며, 강좌별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예술학을 근거리에서 무료로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이번 강좌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강연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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