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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의도-신길동 주민들, 중학교 이전 놓고 대립각

  • 등록 2016.10.24 11:44:16

[영등포신문] 여의도 주민들과 신길동 주민들이 한 중학교의 여의도에서 신길동으로의 이전 문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윤중중학교 학생의 80% 가량이 신길동에 거주하는 점 등을 들어 해당 학교를 신길뉴타운으로 이전하려고 계획했다.

신길동 주민들은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윤중중을 반드시 신길뉴타운으로 옮겨야 한다며 교육청의 계획을 적극 지지했다.

반면 여의도 주민들은 현재 여의도에 있는 중학교는 윤중중과 여의도중 두 곳뿐이고, 향후 여의도의 노후 아파트단지들이 재건축에 들어갈 경우 학령인구가 다시 늘어날 것을 대비해야 하니 기존 학교를 다른 지역에 뺏길 수는 없다며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

 

그렇다고 윤중중을 여의도에 그대로 두고 신길뉴타운 지역에 새로 중학교를 만드는 방법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계속 감소해 학교 신설 승인이 잘 나지 않으며, 학교 신설에는 약 3004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교육청은 학교 신설은 가능한 한 억제하는 대신 기존 학교를 이전 재배치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육청이 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면서 윤중중 이전 계획을 취소했다는 소문이 돌자 지난 20일에는 신길동 주민들이 영등포구를 관할하는 남부교육청을 방문해 항의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윤중중의 이전 재배치 또는 신길뉴타운의 중학교 신설 등은 아직 무엇도 분명하게 정해진 바 없다""주민 의견과 지역 학령인구의 변화 추이, 자원배분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 참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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