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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경찰서, 퀵서비스 이용 골드바 물품사기단 검거

  • 등록 2016.11.10 10:11:34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신윤균)은 중고나라․번개장터에 물건을 팔겠다고 글을 올린 피해자에게 연락해 편의점 택배를 접수해 운송장 번호와 지점명을 알려주면 돈을 계좌로 입금시키겠다고 하고 그 사이 피해자의 물건 박스를 퀵서비스 기사를 통해 찾아 오게 하여 교부받는 방법으로 편취한 사기 피의자 A등 4명을 검거해 구속했다.

10월 1일 “택배 물건이 없어져서...시비 중”이라는 112 신고로 피해자는 “편의점에 택배로 순금이 든 박스를 맡겨놓았는데, 누군가 와서 가져갔다”고 하는 신고를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범행 주변 CCTV 동선을 추적해 불상 피의자가 사용한 차량을 특정 순차적으로 피의자 특정해 모두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피해금으로 강남일대 고급 모텔에서 숙박하면서 명품옷을 구입하고 렌트카를 대여해 강원랜드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유훙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편의점의 택배시스템은 택배를 이용하는 손님이 편의점 내에 있는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무게를 재고 기본 정보를 입력한 후 운송장을 택배 보낼 물건에 붙여 택배보관함에 넣어 놓으면 지정택배회사인 00에서 평일 18시~19시에 일괄 수거해가는 시스템으로 기본적으로 편의점에서 직접 택배물건을 관리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피의자들은 이러한 점을 사전에 알고, 편의점에 물건을 맡겨 놓으면 돈을 입금한다고 하고 즉시 편의점과 퀵서비스에 연락하여 물건을 가져와 이를 인수받을 수 있었다.

피의자들은 각각의 역할을 분담해 수익한 금액에 대하여 4명이 똑같이 분배했으며 범행 발생 후 피해자와 편의점 직원은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로 알았으나 수사과정에서 택배나 퀵서비스 기사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편의점을 이용해 택배를 보낼 수 있다는 편리함을 이용한 범죄로 사기라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고 피해자는 물론 편의점 직원, 퀵서비스가 모두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택배를 이용한 각종 중고거래 사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가급적 직거래를 이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공식 확인된 안전거래 서비스를 이용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 참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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