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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나눔 가게 161개 발굴

  • 등록 2016.11.10 10:19:04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 이후 4개월 만에 ‘秀 삼겹살’과 같은 나눔 가게 161곳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7월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발 맞춰 전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복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조직 개편을 단행, 지역 복지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나눔 가게는 지역 복지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웃돕기 사업으로, 본인 가게의 물건이나 재능을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분기 1회 이상 어려운 이웃에 제공하는 가게를 말한다.

가게는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외에도 식료품, 학원, 병원, 약국, 이‧미용실 등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모든 업종을 망라하며, 3개월 이상 꾸준한 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 나눔 가게 현판도 설치한다.

 

단, 현금으로 기부하거나 일시적인 후원, 해당 업체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물품이나 서비스와 무관한 것을 제공하는 등의 경우에는 나눔 가게로 인정하지 않는다.

특히 나눔 가게는 운영 전반에 민‧관이 함께하는 것 외에도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이라는 특징이 있다.

기부자를 발굴한 후 수혜자를 찾는 방식이 아니라 복지 대상자의 수요를 파악한 후 기부자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즉, 식사가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식당을, 약품이 필요한 수혜자가 있으면 약국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업에 비해 만족도가 월등히 높다는 장점이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나눔 가게 사업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 문화 활성화를 통한 동 단위 복지환경을 조성해 많은 주민들이 골고루 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아동공약제안서’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및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들에게 아동들의 염원을 담은 ‘아동공약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 옹호 캠페인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됨에 따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실제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록우산은 이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5개 시도에서 2,4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아동 놀 권리 보장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 ▲학습 부담 완화 및 휴식권 보장 등 ‘10대 아동공약’을 구체화했다.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하 ‘옹호단’)은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낼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오늘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다”며 “특히 시험 기간 이후 ‘학생자율시간’을 부여하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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