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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학교 현장 토론회’

  • 등록 2016.11.15 09:21:45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3일까지 관내 1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릴레이 ‘찾아가는 학교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 분야에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는 구민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등 구 관계자들은 11개 중학교 토론회에 전부 참석해 학교마다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히 듣고 이를 내년도 사업운영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일 윤중중학교부터 시작한 토론회는 여의도중, 문래중, 선유중, 영남중, 당산중, 대영중, 영원중, 양화중, 당산서중, 대림중 순으로 진행 중이며,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장 및 교사 등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한다.

 

토론회는 사전에 학교 측에서 요청한 교육경비보조금 수요사업 신청 목록을 바탕으로 학력신장 방안, 혁신교육지구 운영 등 영등포구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학교에서 요청한 교육경비보조금 수요사업은 프로그램, 환경개선 사업 분야 등 총 86개 사업이다.

프로그램분야는 방과 후 학교 활성화, 방과 후 공부방 운영, 수학과 수준별 수업, 중학교 3학년 전환기 활동지원,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독서활성화,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등 총 44개 사업, 환경개선 사업은 CCTV교체, 화장실 환경개선, 냉·난방시설 지원 등 42개 사업이다.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는 이들 사업에 대한 의견 외에도 혁신교육지구와 관련한 청소년 자치 동아리 지원 확대, 글로벌 리더십 및 학력 신장 특화 프로그램 운영 확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학부모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창구 마련, 중학교 학부모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구는 이러한 학부모 및 교사 등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통해 내실 있는 중학교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제 교육은 학교를 넘어 마을, 지역사회의 관심 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교육지원 시책사업에 적극 반영해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교육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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