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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꽃할매네 3호점 ‘꽃할매네 찬’ 개점

  • 등록 2016.12.08 09:27:36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가 할머니 손맛을 담은 가게 ‘꽃할매네 3호점(선유로 1로 80)’의 문을 열고 7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나섰다.

'꽃할매네’는 어르신들이 주먹밥 등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로, 구는 지난해 6월 양평동에 1호점을, 12월 신길동에 2호점을 개점해 운영 중이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맛과 정성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해왔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구는 이러한 1,2호점의 인기와 성과에 힘입어 이번 당산동(선유동1로 80)에 세 번째 가게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

 

3호점인 ‘꽃할매네 찬’에서는 주부, 혼자 사는 가구 등의 반찬 고민을 덜어줄 김치를 비롯한 18가지 종류의 다양하고 건강한 밑반찬들을 선보인다. 당일 제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무공해 식재료를 사용,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영등포구청 본관 1층의 나눔가게에서도 반찬을 주문 및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되는 모든 반찬은 전부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친다. 할머니들이 직접 조리부터 포장,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맡게 되는 것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 내 60세 이상의 건강한 분들을 선발해 총 12명을 고용했다. 이들은 하루 2~3시간, 주 3~5일씩 일하게 되며 근무시간에 따라 인건비를 지급받는다. 아울러 사업에서 벌어들인 수익금 역시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임금과 노인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꽃할매네 1,2호점의 월 평균 매출은 390여 만 원으로 하루 평균 주먹밥 100여 개를 판매하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할머니들의 넉넉한 인심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주부와 학생, 회사원들의 지속적인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영등포구만의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인 ‘꽃할매네’ 1,2호점이 좋은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이번에 3호점까지 문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개발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해 꽃할매네 사업을 확대시켜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 참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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