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성폭력 예방과 불법 유흥주점 및 카페출입 등 우리 주변의 유해환경에 대한 퇴치(합동)운동이 합동으로 펼쳐져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등포구청소년지도연합협의회(회장 한태섭)와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박영준)은 대동초교 다사랑공원에서 학교‧성폭력 예방 및 유해환경 퇴치캠페인을 갖고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
특히 대림2‧3동 주변은 수많은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거주하는 지역이어서 그 뜻이 다르게 다가왔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은 학교폭력 예방 등을 담은 전단지 4천장에 한글과 중국어를 표기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박영준 위원장(현 한독화장품(주) 전무이사)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성폭력 및 유해환경 퇴치 필요성을 다문화가정이 운집한 대림동에서 가짐으로서 ‘나’ 중심의 사회에서 ‘우리’ 중심의 사회로 뒤바뀌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주 구의회 의장, 유광상 시의원, 김영범 경찰서 여청과장, 박영준(문화발전위)위원장 및 각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위원, 다문화자율방범대, 대림2동‧신길6동장 등 180여 명은 두 개조로 나뉘어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보호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1조는 다사랑공원 출발 중앙시장~중앙시장상가길~대림2동 주민센터, 2조는 대림명지성모병원~ 대림역~대림수도사업소를 거쳐 다사랑공원으로 돌며 유인물과 볼펜 등을 나눠주고 각종 범죄 및 학교‧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소개하며 안전에 대한 팁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