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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연구사무국 MOU

  • 등록 2016.12.28 09:28:46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시와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연구사무국(이하 “AACC 연구사무국”)은 국제기구 전용빌딩인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 2017년 1월 AACC 연구사무국을 개소하기로 합의하고 28일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서울시와 AACC 사무국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AACC 연구사무국에 서울글로벌센터빌딩 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AACC 연구사무국은 서울이 아시아 헌법재판 연구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재판관위원회 회의, 연구관위원회 회의 등 각종 국제회의를 서울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1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은 국가 간 헌법 재판권을 행사하는 기관과의 헌법재판 관련 경험과 정보교류, 우호협력을 통해 아시아지역의 민주주의 발전과 법치주의 실현, 나아가 국민의 기본적 인권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 7월에 설립됐다.

AACC 연구사무국은 헌법의 체계적인 연구와 지원을 담당할 상설사무국으로 헌법재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내에서 상설사무국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2016년 8월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3차 총회를 거쳐 회원국 만장일치로 대한민국에 설립이 결정됐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사법사상 최초로 국제기구 상설사무국을 유치하게 되어 아시아지역에서 선도적인 위치에서 헌법재판을 발전시키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증진 및 인권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사무국은 각종 헌법 관련 학술적 연구 수행과 연구 성과를 모아 국제학술저널을 발행하고 회원국가간 재판관급, 연구관급 국제회의, 세미나, 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AACC 연구사무국 유치를 계기로 서울시가 아시아지역의 인권과 법치,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각종 국제 세미나와 워크숍 개최로 MICE산업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호중 헌법재판소 국제협력관(AACC 연구사무국 설립팀장)은 “이번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사법사상 최초의 국제기구 상설사무국 유치 사례인 AACC 연구사무국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시가 글로벌 일류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아동공약제안서’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및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들에게 아동들의 염원을 담은 ‘아동공약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 옹호 캠페인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됨에 따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실제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록우산은 이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5개 시도에서 2,4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아동 놀 권리 보장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 ▲학습 부담 완화 및 휴식권 보장 등 ‘10대 아동공약’을 구체화했다.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하 ‘옹호단’)은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낼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오늘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다”며 “특히 시험 기간 이후 ‘학생자율시간’을 부여하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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