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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설 대비 역·터미널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 등록 2017.01.25 09:34:10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 이용객이 증폭하는 철도역, 버스터미널 등 주요교통시설 주변 음식점 175개소를 선제적으로 위생점검해 위반업소 9개소를 적발, 시정 조치하는 등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19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 자치구공무원 33명 등 총 83명이 24개반으로 주요교통시설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집중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원료로 무표시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식품취급시설 내부청결관리 여부, 기계·기구 및 음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원산지 표시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1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건,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미필 3건 등 총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시설개수명령(1), 과태료(8) 부과를 행정처분을 관할 자치구에 의뢰했다.

서울시는 점검과 더불어 영업주의 위생수준을 향상하고자 조리장내 각종 조리기구류에 대한 ATP측정검사, 산가측정, 음용수 검사 등 간이검사를 추진, 기준이 초과된 79건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는 등 위생지도도 실시했다.

간이 위생검사는 기준초과 시 처분규정은 없으나, 점검현장에서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영업주 및 종사자의 현장지도 및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위생점검 전체 위반율이 2016년 설명절 대비 음식점 위생검 결과 대비 1.2%p 감소했으며, 특히 ‘건강진단미필 사항’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명절에 시민이 이용이 많은 주요 교통시설 주변음식점에 대해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해 음식점의 위생 상태가 많이 향상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설·추석 등 주요 명절에 앞서 예방적 위생점검을 강화해 귀성객들이 터미널 주변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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