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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문화재단, ‘두 번째달-판소리 춘향가’ 공연

  • 등록 2017.03.02 13:43:3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영등포아트홀의 시즌 기획공연으로 에스닉밴드 <두번째달>과 국립창극단의 젊은 <소리꾼 김준수>가 함께 완성시킨 공연 [두번째달-판소리 춘향가]325() 저녁 7시 영등포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메인테마곡 참여, <푸른 바다의 전설> 음악감독 에스닉밴드 <두번째달>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오르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속사포 랩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소리꾼 김준수>는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립창극단의 차세대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판소리가 지닌 특유의 말과 시김새 등 국악적 표현 방식은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인 음악어법과의 어울림을 살린 이번 공연 [두번째달-판소리 춘향가]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수상 음반이며, <두번째달>의 유려한 사운드에 실려오는 <사랑가>, <이별가>, <어사출두> 등의 곡은 누구나 음악의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가격은 전석 30,000원이지만 영등포 구민, 영등포문화재단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영등포문화재단 교육강좌 수강생은 할인이 가능하며 특히 연인 및 부부관람객 및 <두번째달> 공연 재관람객은 특별할인으로 관람하실 수 있다. 다른 할인에 관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단체 관람에 관한 문의는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9-2216)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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