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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벨뷰 배장현군, 태권도 주니어 챔피언 '쾌거'

  • 등록 2017.03.05 11:49:39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벨뷰 인터내셔널 고교생인 배장현(미국명 마이클 배) 군이 지난 26일 에드몬즈 우즈웨이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3.1절 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주니어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는 워싱턴주와 함께 오리건주, 몬테나주, 아이다호주, 네바다주 그리고 캐나다 BC주 등지에서 6백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관중과 진행자 등 1천3백여명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대회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신디 류 주 하원의원, 톰 다비 린우드 경찰서장, 홍윤선 시애틀한인회장, 이순모 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해줬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린우드 매스터조 태권도장 사범인 조기승 미국태권도협회 서북미 회장(국기원 공인 8단)은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굳게 하며 애국심을 함양하고 더나가 우리나라 태권도를 타민족에게 보급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주최했다"고 말했다.
품새, 겨루기, 무기술, 창작품세 등으로 나누어 열린 이날 대회는 어린 선수들부터 시작해 시니어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배군 외에 린우드 자슈아 조 군도 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벨뷰 조기락 사범(국기원 공인 7단)에게 코치 및 지도자상이 수여됐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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