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7시 대림역 8번 출구 앞에서 수능시험을 보러 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림2동 자율방범대 차칠언 대장 및 대원 10여 명은 대림역 8번 출구 앞에서 시험장 안내 및 비상 수송을 지원했다. 이 의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송 지원에 나선 자율방범대 대원을 격려하고, 구로고등학교로 등교하는 수험생들을 따듯하게 응원하며 수송 작업을 도왔다.
이 의장은 “수능 연기로 어느 때보다 마음잡기가 힘들었을 수험생들이 긴장을 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훌륭하게 성장하여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