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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관이 함께 50+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 등록 2017.11.28 14:33:10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CJ대한통운, (사)나눔과미래는 29일 실버택배 및 일상생활지원센터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50+세대와 노인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실버택배 및 일상생활지원센터 등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연구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50+세대의 역량을 활용해 기존 어르신 중심의 실버택배를 지역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생활지원센터로 확대,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일상생활지원센터는 지역기반의 새로운 일자리모델을 창출하고 어르신 과 50+세대 간의 결합 그리고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일자리 플랫폼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복지‧생활서비스의 통합 제공으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민 행복 고용‧복지‧생활서비스’ 모델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마을경제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거점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론 및 실습교육,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사)나눔과미래는 실버택배 서울형 표준일자리 모델 등록, 정부 및 지자체 정책제안, 현장교육을 지원하게 되며 CJ대한통운은 배송장비 지원 및 택배물량 확보협력, 참여자 직무교육 및 운영컨설팅 지원, 일자리창출을 위한 CSV 사업연구 지원을 맡게 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이 50+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는데 의미 크다”며 “앞으로 일자리 모델 발굴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주거복지서비스 모델도 함께 구축해 지속가능한 50+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고] 대림동 지구단위계획, 검토의 시간을 넘어 실행으로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떠올리면 대림동 생활권 및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의 확정이 늦어지는 상황을 빼놓을 수 없다. 지구단위계획의 필요성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도 충분하지만, 결정과 실행이 계속 미뤄지면서 오히려 지역의 문제는 쌓여만 갔기 때문이다. 대림동생활권은 서울 서남권에서도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세권과 7호선 대림역을 중심으로 영등포, 여의도, G밸리와도 가까운 뛰어난 교통 접근성 때문에, 대림역 주변은 주중과 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대림동 지역의 공간 구조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대림역과 맞닿은 주거 지역은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형성된 저층의 노후 주택들이 밀집해 있고, 도로 체계도 계획적으로 정비되지 않았다. 6~8미터 남짓의 좁은 도로, 불분명한 보행 동선, 소방차와 구급차 진입이 힘든 구조 등은 안전 측면에서 명백한 문제이며, 대림동지역의 취약한 공간 구조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을 그대로 두면 여기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 생활 민원, 환경문제들로 인해 관리 비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늘어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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