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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로그온커머스 임직원, 소외계층 위한 나눔 활동

  • 등록 2018.02.13 16:46:1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건강식품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로그온커머스(대표 조한희) 임직원들이 13일 신길동에 위치한 백악관웨딩문화원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형래) 주관 '2018 어르신 설 명절행사'에 참석해 명절선물 후원과 점심 배식 봉사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에는 지역 내 무의탁 어르신과 조길형 영등포구정창, 심형래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됬으며, 아울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후원품인 흑마늘즙 200 박스 후원식도 열렸다 .

이날 로그온커머스의 조한희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무의탁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에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그온커머스는 올바른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올즙과 헬시테라피 전문 다이어트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드림등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정관장과 한삼인 등의 건강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3년째 행사의 물품후원과 정기적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형재 시의원 발의,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 심의위원 ‘종신제 방지’ 조례 본회의 통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실시하는 각종 예술지원 공모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특정 심의위원이 장기간 자리를 독점하며 발생하는 이른바 ‘문화예술계 카르텔’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월 23일 열린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의 심사위원 임기를 명확히 규정해 심사위원의 고착화를 막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조례 내에 제14조를 신설해 재단 임직원이 아닌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제한하고, 연임을 금지하며, 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대표이사가 정하도록 명문화했다. 그동안 서울문화재단은 2,700여명에 달하는 공모사업 심의위원을 풀(Pool) 제도로 구성하면서 사실상 임기 제한 없이 종신제처럼 운영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심의위원 구성이 고착화되면서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지원금이 집중되는 ‘카르텔’ 형성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서울문화재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재단의

서울 어르신,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탄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지난 12월 23일,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지하철 탑승이 가능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를 개시했다.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하고,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즉시 자격 검증을 거쳐 무료로 발급된다. 안정적인 서비스 구동을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12 이상 버전의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iOS)이나 안드로이드 12 미만 구형 기기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수도권 지하철 이용 시에는 기존 실물 어르신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무임승차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버스나 택시,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때는 선불 충전 후 결제하면 된다. 기존 선불 교통카드처럼 필요한 만큼 미리 충전해두면, 환승이나 소액 결제 시에도 별도의 실물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어르신 교통카드(우대용)’는 1인 1카드만 발급 가능하므로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기존에 사용하던 실물 교통카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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