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4월 1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여줄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 전반에 퍼진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공연을 선보인다.
가정이나 유치원, 길거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안전실천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뮤지컬은 아동 교육극 전문 극단인 <사랑극단 꼬마세상>에서 진행하며, 신나는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최고의 안전대장」을 공연한다. 안전대원 안전이와 함께 싱글이, 벙글이, 동글이가 안전교육을 받고 소방, 교통, 전기, 지진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내용이다.
특히, 어린이에게 가장 친숙한 장소이자 방심하기 쉬운 놀이터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생활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공연은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소통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안전수칙에 관한 퀴즈를 함께 풀어 보며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극의 재미와 몰입도는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 대상은 지역 내 5~6세 어린이들과 학부모 500명으로 20인 이상 어린이집 당 최대 50명씩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3월 5일부터 9일까지 이메일(yjr91@ydp.go.kr) 또는 팩스(2670-3854)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반기에도 안전 뮤지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안전과(2670-30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