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8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 5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병력동원훈련소집은 평시에 전시임무를 숙지하여 유사 시 신속하고 완벽한 병력동원소집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은 병력동원소집에 지정된 예비군 중 장교․부사관은 1~6년차, 병은 전역 1~4년차이며 훈련기간은 2박 3일(28시간)이다.
올해는 육군의 동원훈련 입소시간을 9시에서 12시로 늦춰 예비군들의 입영불편을 개선하였다. 또한, 예비군들에게 입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원거리 또는 교통 불편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을 차량으로 훈련장까지 수송하고 있다.
병력동원훈련소집 통지서는 입영 7일전까지 본인에게 우편 또는 전자우편(e-mail)으로 송달되고, 개인별 동원훈련 일자와 훈련부대, 교통편이 궁금한 예비군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에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병무청홈페이지→병무민원포털→동원/예비군 조회 및 발급 →동원훈련 일자/교통편 조회
동원훈련소집 통지서를 받은 예비군이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하여 지정된 일시에 입영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입영일 5일 전까지 지방병무청에 연기원을 제출하여 심사를 받아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병력동원훈련소집에 불참 할 경우에는 병역법에 따라 고발되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전역 후 생업에 종사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토방위를 위하여 동원훈련에 성실히 참여해주는 예비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예비군들이 동원훈련을 이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