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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공모

  • 등록 2018.03.07 09:04:3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23일까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2017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약 170만 명 중 영등포구 거주 외국인은 55천여 명으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역주민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구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원활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 자원을 활용해 보다 실용적이고 체감도 높은 우수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외국인 주민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는 이주민지원센터<친구> 등 총 3개 단체가 선정돼 다문화가족과 함께 떠나는 한글여행’, ‘영화로 풀어내는 다문화 이해’, ‘한중방송가요제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내외국인 주민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

 

올해 지원 분야는 언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가족 간 상호이해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이나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사업 및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에 관한 사업 등이다.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원 시설을 운영하거나 다문화 사업에 관심 있는 비영리 법인이나 민간단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될 경우 단체 당 최대 600만 원 내외로 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www.ydp.go.kr) 고시공고 확인 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다문화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sinae0624@ydp.g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2다드림문화복합센터를 개관하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이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행사, 현장체험, 교육프로그램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의 생활 정착과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화합의 길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관건이다.”, “다문화 사회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들을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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