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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수해대비 한강 육갑문 시험 가동

  • 등록 2018.04.18 09:22:1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장마, 홍수 등 수해에 대비해 오는 25일 한강주변에 설치된 육갑문 시험가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육갑문은 육지에 설치된 갑문을 의미하며 폭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 시 강물의 역류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시설이다.

영등포구에는 △노들길나들목 △당산나들목 △여의도나들목 △양평나들목 등 총 4개소의 육갑문이 있다. 평소에는 구민들이 한강시민공원으로 접근하는 통로로 이용되고 있어 눈에 띄지 않지만 태풍 및 폭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질 경우 육갑문을 닫아 강물의 유입을 차단하게 된다.

육갑문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가동과 점검은 구 관계자 및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수문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육갑문 작동여부 △권양기(도르래를 이용해 중량물을 달아 올리거나 감아올리는 기계)의 작동상태 및 관리 △문비(수문)와 문틀의 체결과 수밀상태 확인 △하부 문틀 내 토사 및 이물질 적치여부 △문비(수문)의 상․하강시 리미트 작동상태 등이다.

이날 시험가동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실시되기 때문에 점검 중에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구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등포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우회도로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육갑문 시험 가동 및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위해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제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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