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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26일까지 ‘사회복지 기획사업’ 제안 공모

  • 등록 2018.04.18 09:24:31

[영등포신문=이준혁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6일까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2018 사회복지 기획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가 반영된 참신하고 우수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일부를 재원으로 사용한다.

구는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된 총 16억 2천 9백여만 원의 성금 중 5천만 원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기로 결정,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저소득 주민의 욕구 반영 및 주민생활에 파급효과가 큰 창의적 사업 △지역사회 변화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전문적․시범적 사업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에 관한 사업 △사업 시행 후 구 차원의 제도적인 지원과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 법인‧기관‧단체‧시설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등으로 기관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및 관련 서류 확인 후 방문 또는 우편(영등포구 당산로 123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 복지연계팀), 이메일(foxy1108@ydp.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오는 5월경 복지전문가, 공무원, 복지관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별로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공모 사업을 통해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독거노인 약물오용 예방을 위한 약달력 제작, 쪽방촌 연탄 지원사업,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총 15개 사업을 지원하여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켰다.

김정수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겨울동안 구민이 정성껏 모아준 성금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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