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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빌 게이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 등록 2018.04.18 09:27:31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로 현재는 자선사업가로 활동하는 빌 게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여론조사 웹사이트 유거브가 16일 밝혔다.


유거브는 매년 전서계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해왔는데, 매년 게이츠가 존경받는 인물 1위를 차지했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은퇴한 후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등 인도적인 사업에 헌신해왔다. 이러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시애틀센터 앞에 자리잡고 있다.


유거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은 안젤라 졸리가 뽑혔으며 미국인들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미셸 오바마가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세계 35개국의 유거브 패널리스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한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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