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는 지난 20일 한국마라톤TV 회의실에서 내빈 및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규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9월 22일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기원과 2023 서울.평양올림픽유치 기원 '2019 서울국제직장인마라톤대회' 개최에 약 3만여 명 정도가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산의 남정조 회장(77세)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900회 완주 기념패를 받았다.
한편 21일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는 원완식 회원이 마라톤 풀코스 1,200회, 류성룡 회원이 풀코스 300회 완주에 성공해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기념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