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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선관위, ‘영등포행복학교 연계 유권자의 날 선거체험 전시회’ 개최

  • 등록 2019.05.09 11:55:4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범준)는 제8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하여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 ‘영등포행복학교 연계 유권자의 날 선거체험 전시회’를 개최했다.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선거체험 전시회는 영등포행복학교와 연계하여 사회수업의 연장선으로 진행되었다. 전시회실 이동순서는 대한민국 선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 역대 선거사진전 관람, 한국선거방송에서 제작한 추억의 선거영상 2편 시청, 모의 사전투표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등포구선관위는 “이번 선거체험 전시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선거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주권의식을 되새기는 ‘유권자의 날’의 의미가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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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근 포트홀 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주요 도로에서 같은 위치에서 포트홀이 반복 발생한 사례가 최근 3년간 253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림픽대로 강일방향 한강대교 밑단 3차로에서 34회 포트홀이 발생해 가장 심한 구간으로 확인됐다. 이어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성동교 인근 300m 지점 4차로에서 31회, 동부간선도로 상계 방향 응봉교 인근 600m 지점 1차로 19회 등 상위 발생 구간 대부분이 주요 교량 인근에 몰려 있었다. 특히 10회 이상 반복된 구간만 14곳에 이르는 등 구조적 요인에 따른 재발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복 포트홀은 사고와 비용 부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3년간 포트홀로 인한 차량 파손 및 사고는 232건 발생했으나, 보상 처리된 사례는 35건(15%)에 그쳤다. 특히 2024년 사고는 144건으로 크게 증가했음에도, 대부분 시민이 직접 수리비를 부담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반복 다발 구간에 대한 정밀 조사와 함께, 배수·노면층 개선 및 예방 중심 유지관리 체계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으로 미래세대에 꿈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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