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열여덟의순간’ 유수빈의 모습이

  • 등록 2019.08.18 02:30:09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13일,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달달한 기류가 설렘을 자극한다.


윤송희(김선영 분)와 맞닥뜨린 최준우는 "수빈이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서요"라고 이야기했지만, 유수빈은 "자료 조사한 것 이야기하러 왔느냐"며 상황을 무마했다.


그의 용기가 통했던 것일까. 공개된 사진 속 생애 첫 데이트를 맞은 최준우와 유수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수빈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최준우의 따뜻한 눈빛과 그를 만나러 가는 길에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유수빈의 표정이 풋풋한 설렘을 유발한다.


교복을 입은 평소 모습과 달리 사복을 입은 두 사람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 최준우와 유수빈은 금방이라도 손이 닿을 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설렘을 더욱 증폭한다.


사진 속 휴대폰을 확인하던 유수빈의 굳은 얼굴과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최준우의 모습은 그들의 로맨스 꽃길에 드리울 먹구름을 암시한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