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교육 여건과 지역 의료 현실을 감안해 증원 규모를 2천 명으로 정했다"며 "의과대학 2천명 증원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다. 내년부터 2천 명을 증원하더라도 우리나라 의대의 교육 여건은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교육 여건과 지역 의료 현실을 감안해 증원 규모를 2천 명으로 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일각에서는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거나, 더 작은 규모로 타협하자는 의견마저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정치적 손익에 따른 적당한 타협은 결국 국민의 피해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의료계 반발로 의대 정원 315명을 감축한 점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그때 351명을 감축하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6천600명의 의사가 추가로 확보되었을 것이며, 2035년에는 1만명이 넘는 의사가 배출됐을 것"이라며 "20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법무부는 19일, 마약 중독 치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마약사범 재활 전담 교정시설을 이달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부터 화성 직업훈련 교도소와 부산 교도소에서 재활 의지가 큰 마약류 수형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회복 이음 과정’을 시범 운영해왔다. 마약류 회복 이음 과정은 치료 공동체 개념을 적용해 각자가 개선을 도모하는 자조 집단 운영, 회복 단계별 개별 상담, 출소 전 중독재활센터 사례 관리 사전 등록, 지역 재활시설 연계를 통한 출소 후 회복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법무부는 “시범운영 결과 단약 동기 효능감과 물질 의존 정도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상반기 중 대전지방교정청과 광주지방교정청 산하에 각 한 개의 교정시설을 전담 교정 시설로 추가 지정해 전담 교정 시설을 4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삼성전자와 LG헬로비전이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해 각각 8억 원대, 11억 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삼성전자에 과징금 8억7,558만 원과 과태료 1,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삼성전자에서 총 6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중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는 4건을 심의·의결했다. 나머지 2건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보기 어려워 종결됐는데, 이중 한 건은 2020년 1월 배우 주진모 등 일부 연예인이 겪은 갤럭시 스마트폰 해킹 사건이다. 일부 사용자의 계정이 외부에서 유출된 후 도용돼 발생한 사건으로, 사업자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로그인 시도에 해당한다는 것이 개인정보위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계정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변경하며 제품별 데이터 처리 방식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시스템 오류를 발생시켰다. 이때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오류 260명, 열람 26명)됐다. 삼성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는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사이버 공격이 있었고, 이때 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 이하 센터)는 5월 16일 알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종호)의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 제대군인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알파 주식회사는 1971년 설립된 문구류 전문 유통업체로 2000년 초반에 디지털 경영과 자율경영을 도입하여 국내외 유통망을 성장시켰으며 2007년부터는 장학재단을 운영하여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날 행사는 알파 주식회사의 기업이념과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을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함께 성장, 발전을 이룰 젊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상품운용MD, 상품기획, 운영관리 직무를 수행할 제대군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인사담당자로 참여한 김금진 경영지원본부 차장은 행사에 참여한 제대군인들에 대해 “제대군인이라는 우수한 자질을 가진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하였기에 본인의 역량을 스스로 분석하고 우리 회사와의 적합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줄 아는 구직자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회사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센터는 차후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요구하는 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현장의 불법‧부당한 관행 개선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그 첫걸음으로서 1월 26일부터 고용노동부 누리집 내에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을 개시했다. 신고센터는 그간 사업장과 노동조합 내부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져 온 각종 불법·부당행위에 대해 근로자와 조합원이 불이익을 우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신속히 시정함으로써 현장의 부당한 노사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개설했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노사문화를 저해하는 노사의 불법‧부당행위 전반이 신고 대상이며, 접수된 사건은 노사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1월 26일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특정 노조 가입·탈퇴 방해, 노조 재정 부정사용, 노사의 폭력·협박 행위, 채용 강요 등의 노사의 불법‧부당행위를 접수하고, 부당노동행위,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등의 행위에 대해서도 기존에 운영해온 온라인 신고센터와 연계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은 신속하게 조사해 법 위반 사항에 대한 개선을 지도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처리하되, 중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 국민이 부담한 5대 사회보험료 규모가 전년 140조7174억원보다 8.0% 증가한 152조36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5일 '사회보험 국민부담 현황과 정책 개선과제' 보고서를 발표하고 “무분별한 사회보험 양적 급여 확대는 국민의 보험료 부담 증가와 급격한 재정 악화로 직결돼 사회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한다”고 주장했다. 2016년 105조488억원이었던 5대 사회보험료 규모는 문재인 정부 5년만에 44.7% 증가했다. 2021년 5대 사회보험료 중 건강보험료는 69조4,869억원으로 전체의 45.7%를 차지했다. 국민연금이 53조5,402억원(35.2%), 고용보험이 13조5,565억원(8.9%), 장기요양보험이 7조8,886억원(5.2%) 등이다. 기업과 근로자가 부담한 사회보험료는 124조6,376억원으로 전체의 82.0%를 차지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사회보험료 규모 증가율은 연평균 7.7%로, 물가상승률 1.3%보다 약 6배 높다. 경총은 “국민연금 기금 고갈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에서 기금운용 거버넌스의 전문성과 정치적 독립성이 부족하다”며 “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시의회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배 시의원, 이하 특위)는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 생활시설을 방문해 보호종료 이후 시설에서 생활하는 청년들과 기관종사자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위는 지난 12일 출범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의 자립문제를 첫 번째 해결과제로 삼고 영등포구 소재의 돈보스코자립생활관을 찾았다. 보육원 등 시설을 떠나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이 처한 현실과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현장에는 이종배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훈·김규남·김혜영·이효원·정지웅 시의원 등이 동행했다. 현재 서울에는 약 1,541명의 자립준비 청년이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혈연관계나 지인이 없는 상황에서 자립 준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 중 일부는 극단적 선택의 상황에 놓이게 되며, 최근 발생한 관련 사건들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자립생활관은 만 18세를 넘겨 아동보호 시설 및 그룹홈 등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공동생활숙소를 기반으로 경제적 자립과 정서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3명의 청년들이 돈보스코자립생활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청년들은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학생의 민주적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22 학생자치 green 리더십 캠프’를 지난 8일 서울문래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2022 학생자치 green 리더십 캠프’는 학생자치위원의 문제해결 능력과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교내 학생자치활동을 활발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기후위기 시대 학생의 지속가능한 실천역량 강화를 위한 생태전환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9명이 참여했으며 장기간의 코로나 이후 대면 캠프로 진행해 특히 학생들의 참여 후 만족도가 높았다. 총 4교시로 진행된 캠프 중 1~3교시는 학생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보고, 관련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강의, 토의, 실습 등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4교시는 학생의 그린리더십 함양을 위한 실습 활동으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활동들을 하느라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 등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자치활동 참여를 통해 성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축하 화분 기부로 자원재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구는 지난 인사이동 시 구청 직원들이 선물 받은 승진‧축하 화분을 자율적으로 기탁 받아 영등포자활지원센터의 ‘영희네 알뜰가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모인 180여 개의 화분은 시중가 보다 저렴한 착한가격으로 판매돼 수익금 전부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위해 선뜻 난을 기증한 한 직원은 “축하받은 기쁨을 나누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으니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작은 것일지라도 나부터 실천하려는 마음을 갖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희네 알뜰가게’는 영등포지역자활센터와 영등포구가 함께하는 사회서비스형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거 중고의류 및 기부 물품 판매를 통해 자원재순환 촉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소 이후 다양한 후원물품들이 기탁되고 3,2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이용률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3일 인천재능고(학교장 백기용)와 병역진로설계 상담 등 맞춤식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하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대해 “서울병무청 및 인천병무지청과 인천재능고등학교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병역이행자들의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고 안정적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면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 협약은 ▲서울병무청은 병역진로설계 1:1 심층 상담 등 맞춤식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한다 ▲인천병무지청은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현역 모집병 관련 제도에 대해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홍보를 실시한다 ▲인천재능고는 병역진로센터를 진로체험기관 등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병무행정 홍보·상담을 협력한다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병무청은 인천재능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적성과 전공 등을 고려한 전문상담관의 1:1 맞춤 병역진로설계와 군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군 생활 정보 및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나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센터 회원 및 영등포 구민들이 가족, 지인 등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가정의 달맞이 ‘감사한day’ 이벤트를 센터 회원 및 영등포 구민 총 60명에게 진행 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가족, 지인들과의 소통부재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감사한day’이벤트를 통해 ▲감사 상장 제작 ▲카네이션 비누꽃 ▲카네이션 비누 등 서프라이즈 패키지를 제작해, 센터 회원 및 영등포 구민들이 소중한 분에게 안부 인사 및 평소에 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5월 가정의 달 맞이 ‘감사한day’ 이벤트 신청자 A씨는 “항암 치료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머니에게 밝은 웃음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서프라이즈 패키지를 선물했고, 깜짝 선물을 받은 어머니의 행복해 하는 목소리를 듣게 되어 정말 기뻤다”는 참여 후기를 센터에 전했으며, 신청자 B씨는 “5월 달에 내 딸이 아기를 어렵게 출산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한day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었고, 센터를 통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500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28일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수시검사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전날 밤 우리은행 측으로부터 사고 사실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사안의 시급성과 중대성 등을 고려해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사에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횡령 금액이) 적지 않은 금액이며, 은행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금감원의 개편된 검사 체계에 따르면 금융사고, 소비자 보호, 리스크 등 사안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시 검사가 진행된다.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경 우리은행 직원 A씨가 자수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에 걸쳐 회삿돈 약 50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우리은행 측은 전날 횡령 사실을 인지한 뒤 경찰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쥐띠 36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파란색 혹은 초록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48年生 금전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1이나 4가 들어간 숫자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 72年生 그동안 생각해 왔던 일들을 현실로 나타내서 과감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84年生 금전에서는 상황만 탓하지 말고 작은 절약과 저축이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96年生 오늘 행운의 알파벳은 R, K, D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겠네요. 08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강씨 성을 가진 여성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49年生 지금까지 해 온 노력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 주변을 너무 의식하지 않아야 해요. 61年生 어떤 일을 하겠다고 정하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일하면서 바로 결론을 내려는 중압감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하세요. 85年生 되도록 좋은 말을 하고 상대를 배려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97年生 어떤 점이 좋다고 꼬집어 얘기하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차트를 집어 삼키고 있다. 3월 25일 발매된 NCT DREAM 새 앨범의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는 멜론 HOT100, 벅스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NCT DREAM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새 앨범 'DREAM( )SCAPE'는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의 플랫폼의 스트리밍 수치, 앨범 판매량, 인기지수를 통합한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앞에서 김종길 서울시의원, 이규선‧임헌호 구의원 등을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선거유세를 펼쳤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에 지정되게 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