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의 과감한 주말 저녁 편성 전략이 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KBS 2TV는 일요일 오후 6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부터 밤 11시 ‘슈퍼맨이 돌아왔다’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이 가장 많이 보는 채널에 등극했다. KBS는 지난 8일, 1박 2일의 부활과 맞물려 과감하게 일요일 저녁 2TV 편성에 변화를 시도했다. ‘1박2일 시즌4’는 기존 '1박2일' 시리즈가 방송되던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편성됐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밤 9시 15분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이번 편성 변경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파격적인 편성 변경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KBS는 안정적인 시청률 수치로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새로운 시즌과 함께 돌아온 ‘1박 2일 4’는 첫 방송부터 1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황금 시간대에 무사 착륙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이고, 일요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2회는 15.1%, 어제 방송된 3회는 13.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온가족이 주말 저녁 부담 없이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오늘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박승희는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희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패션 디자이너!’ 실제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박승희의 패션 센스는 SNS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다. 디자이너에 이어 창업까지 꿈꾸는 박승희! 2-3년 뒤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수입이 없는 지금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걱정된다는 그녀. 실제 창업 평균 비용을 들은 박승희는 크게 당황해하며 “창업 못 하는 것 아니냐”며 말까지 더듬었는데...! 이제야 돈 관리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박승희는 과연 꿈에 도달할 수 있을지? 한편, 박승희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운동복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승부사 박승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 박승희 편’은 오늘 12월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19세 동갑내기 절친 전소미와 한현민의 폭탄 발언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 역대 최연소 동갑내기 커플인 전소미와 한현민은 사냥을 나간 멤버들을 기다리며 솔직 담백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스무 살이 되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한현민은 “24시간 PC방 이용”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대답을 내놓았다. 반면 전소미는 “결혼하고 싶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늦어도 스물일곱 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스무 살부터 남편감을 찾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라며 귀여운 하소연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가 밝힌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 이유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소미는 한현민이 챙겨온 휴지에 본인의 립스틱을 활용해 단 1분 만에 불을 붙이는 기지를 발휘, 정글 최연소 여전사 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솔직 발랄 10대 전소미와 한현민의 폭탄 발언들은 지난 21일(토)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019 SBS 연기대상'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019년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SBS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2019 SBS 연기대상'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연기대상'을 접수하기 위해 떠나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티저 영상은 "열혈사제"의 김남길과 이하늬가 위풍당당하게 걷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 뒤로 "해치"의 정일우, "닥터 탐정"의 박진희, 봉태규, 정강희, "녹두꽃"의 조정석이 마치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걷는 듯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걸어나온다. 뒤이어 분위기 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의사 요한"의 지성, "시크릿 부띠끄"의 김선아, 김재영이 등장하고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 조보아,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진기주, "배가본드"의 이승기, 수지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은 다시 한번 "열혈사제"가 장식한다. "드가자"라고 외치는 김남길과 "가볼까유"라고 받아치며 뜬금없이 카포에라를 선보이는 금새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그냥 걷기만해도 그림이 되는 배우들과 올 한 해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이 쟁쟁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는 24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한국 빙상 간판 前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박승희는 “국가대표였지만 돈 관리는 신생아인 저! 부모님한테서 경제 독립을 할 수 있을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은퇴 후 적극적으로 돈 관리를 시작하려는 박승희! 하지만 그녀는 16살 때부터 13년간 연금을 받아왔으나 단 한 번도 금액에 대해 알아보지 않았다고. 거기다 현재 매월 연금으로 100만 원을 받고 있지만 한 달 지출액은 그 이상인 150만 원 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박승희를 위한 ‘슬.어.생’만의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박승희는 스케이트 선수 은퇴 후 패션디자인 공부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패션 디자이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연은 물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최초로 밝힌다. 한편 디자인 수업 중에 선수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뒤로하고 초보(?) 바느질 실력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더불어, 방송에서는 박승희의 어머니가 등장한다. 독립을 꿈꾸는 박승희와 이에 반대하는 어머니는 상반된 의견을 보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디즈니의 "겨울왕국 2"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는 누적 관객 95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과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주연의 "시동"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백두산"이 예매율 29.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박정민, 마동석 주연의 코믹 드라마 "시동"은 예매율 24.4%로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예매율 15.2%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는 예매율 11.9%로 4위를 차지했고, 다음 주 개봉 예정인 뮤지컬 드라마 "캣츠"는 예매율 7.2%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드라마 "포드 V 페라리"는 예매율 3%로 6위를 기록했다. ● YES24 영화예매순위 1. 백두산 2. 시동 3. 신비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019 SBS 연예대상’이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올해를 빛낸 예능인들의 축제 ‘2019 SBS 연예대상’이 오는 28일(토) 밤 9시 생방송을 앞둔 가운데, ‘SBS 인기가요’ MC 에이프릴 나은이 영화 ‘기생충’의 ‘제시카 송’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시카 송’은 영화 ‘기생충’에서 박소담이 거짓으로 꾸민 자신의 프로필을 외우기 위해 ‘독도는 우리 땅’을 개사해 부른 곡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은은 극중 박소담과 비슷한 의상을 입은 채 등장, 해당 장면을 똑같이 재연해 냈다. 그러나 나은은 진지한 표정과 달리 가사를 요일별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사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런닝맨’, '집사부일체' 등 프로그램 출연진들 역시 ‘제시카 송’의 손동작을 하며 등장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기생충’ 패러디는 ‘2019 SBS 연예대상’에서도 이어진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대상 후보들과 함께 또 하나의 유쾌한 패러디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 세대를 풍미한 바둑계의 풍운아 이세돌 9단이 지난(18일) 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호스트 이동욱은 이세돌 9단을 만나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했던 알파고와의 대국에 대한 솔직한 심정 등을 들어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세돌의 새로운 면모가 공개되었다. 인공지능 알파고 이후 은퇴 결심한 이세돌 9단, 또다시 인공지능과 맞붙는다! 호스트 이동욱은 이세돌 9단에게“은퇴를 선언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다면?”이라고 물으며 토크를 시작했다. 이세돌 9단은 지난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만남이 결정적 계기였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한편 이세돌 9단은 오늘 18일부터 21일까지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한돌’과 은퇴기념 대국을 벌인다. 알파고와의 대국 이후 은퇴를 결심했음에도 불구, 그가 또 한 번 인공지능과 맞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부터 시작하여 총 3번에 걸쳐 치러질 이세돌 9단 vs 한돌의 대국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세대를 풍미한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진솔하고도 유쾌한 모습을 엿볼 수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019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K-POP 가수는 ‘방탄소년단’으로 나타났다. KBS 월드라디오가 전 세계 청취자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세계인들이 뽑은 올해의 가수 는 '방탄소년단'(35.4%)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KBS 월드라디오가 2016년부터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부문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댄스곡,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각각 1위(33%, 36.5%)를 차지하면서 3관왕에 올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올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두 부문 모두에서 2위를 ‘기타’ 항목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응답자들이 설문 조사에서 제시된 후보들이 아닌 레드벨벳, AB6IX, 블랙핑크, 갓세븐, 엑소, 아이유, 현아, 아이즈원, 몬스타X, 박효신, 슈퍼주니어, 아이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주관식 응답으로 제출, 세계인들의 K-POP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폭넓어 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이돌전문 웹진 ‘아이돌로지’ 미묘 편집장은 “방탄소년단의 해외성공사례 이후 점차 특색있는 아이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019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11,12회에도 예측할 수 없는 일촉즉발의 긴박함이 전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 냉기를 뿜어내는 희주(오나라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만간 그 사람이 돌아올거다.”라는 아버지 윤호성(김병기 분)의 대사와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희주의 모습에서 ‘그 사람’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장금자(길해연 분)의 집으로 의문의 인물이 찾아오고 깜짝 놀라는 장금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인표(정웅인 분)가 서연(조여정 분)을 테이프로 의자에 결박한 모습이 목격되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앞서 인표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오대용(서현철 분)을 전기충격기로 때려눕혔고 함께 있던 서연을 집으로 데려온 것. 재훈(이지훈 분)과의 불륜관계와 훔친 돈가방의 존재를 전부 알게 된 인표가 돈가방의 행방을 집요하게 캐물으며 서연의 입을 틀어막고 위협했다. 인표에게 모든 것을 들켜 상황이 역전된 재훈이 홀로 불안에 떠는 장면이 포착됐다. 같이 공조하기로 했지만 연락이 없는 인표에게 “전화 왜 안 받고 지랄이야 사람 돌아버리게!” 라며 멱살을 잡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소유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진짜 넘 멋찐 채연언니~”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넘 이뻐요 유진씨”, “화이팅~~”, “넘예쁘세요 유진씨”, “용희데칼코마니”, “미인들 엄청 아름다우신 두분”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019 SBS 연예대상’ MC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이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2019 SBS 연예대상’이 오는 28일(토)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그런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3MC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선공개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먼저 “SBS 연예대상에 김성주가 출동합니다”라며 김성주가 등장했다. 김성주는 자신이 출연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포함해 2019년 올 한 해를 빛낸 SBS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언급하며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 그야말로 올해 SBS 예능 강세가 뚜렷하다”라며 ‘연예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자신이 진행 중인 파워FM ‘펀펀투데이’의 부스 안에서 포착된 조정식 아나운서는 “자랑할 만한 일이 있다”라며 진행을 맡게 된 것을 자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박나래는 “제가 드디어 미녀들만 설 수 있다는 연예대상 MC를 데뷔 13년 만에 하게 됐다”라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그런 그녀는 “제가 단신계의 패셔니스타 아니냐. ‘패피’로서 그날 그 누구보다도 화려하고 아름답게 나타나도록 하겠다. 제가 어떤 드레스를 입고 나
쥐띠 36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상처를 주는 언행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억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할 수 있으니 감정을 잘 조절해야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가족 간의 관계를 중요시 하고 그동안에 소홀하게 한 것이 없는지 돌아 봐요. 72年生 일을 깊이 생각하면 오히려 어려울 수 있어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쉬운 일이라도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96年生 당장은 상황이 어렵게 흘러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유리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당신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은 더욱 행복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의기소침한 채로 집에만 있으면 의기소침해 질 수 있으니 밖으로 나가 보세요. 49年生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를 할 수 있어 과묵한 컨셉을 잡아보도록 하세요. 61年生 가까운 지인과 말실수 때문에 얼굴을 붉히며 멀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당당히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확실치 않는 것으로 큰소리는 치지 말아야 해요. 85年生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끈기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97年生 가식 없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29일∼5월 3일)는 대체로 맑지만,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8∼28도로 평년(최저기온 8∼14도·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9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30일 오전에는 경상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29일 (월) 30일 (화) 01일 (수) 02일 (목) 03일 (금) 서울 17 / 25 15 / 22 12 / 22 12 / 24 13 / 25 인천 16 / 24 13 / 20 11 / 20 12 / 21 13 / 22 수원 15 / 25 13 / 21 10 / 22 10 / 23 11 / 24 춘천 12 / 23 11 / 22 9 / 23 8 / 25 10 / 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6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6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가 나왔다. 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천7세대다.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에 14단지의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목동6단지는 지난해 8월 최고 50층, 약 2천300세대 규모의 디자인 특화단지로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목동 1∼14단지 일대에는 5만3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목동 단지들도 초고층단지 재건축 대열에 속속 참여하는 분위기다. 목동 7단지 역시 종상향(2→3종)을 통해 최고 60층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목동 1∼3단지는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mpossible'(임파서블)까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해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해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0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