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8일에 첫 방송된 SBS 'VIP'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누군가에게 남편 박성준(이상윤)이 외도를 하고 있음을 알리는 의문의 문자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아(이청아)는 오피스텔에서 출근 준비를 하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차진호(정준원)은 이현아에게 말을 걸더니 "남자 있냐"고 물었다. 어느 날 박성준은 나정선과 취침을 하다 휴대폰 문자 소리에 깼다. 휴대폰에는 '보고싶다'는 문자가 와 있었다. 나정선은 박성준이 피곤해 보이자 "자기 요즘 눈이 일자다. 너무 무리하지 마라" 라며 위로했다. 이날 박성준은 나정선이 잠든 사이 '보고싶다'라는 문자를 받아 외도를 하고 있음이 예고 됐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의 리메이크 앨범 ‘RE_vive(리바이브)’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제아는 신곡보다 리메이크 곡을 작업하는 게 더 힘들었을 것 같다는 말에 "거의 죽다 살아난 정도"라며 "신곡도 어렵지만, 리메이크는 가수에게도 스태프들에게도 부담이지 않나. 이렇게까지 힘들 줄 몰랐다. 리스트업부터 편곡까지 힘들었지만 뿌듯하다"라고 답했다. 브아걸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은 원곡인 조원선의 노래에 펑키한 기타 연주와 일렉트로닉한 분위기를 더해 브아걸 멤버들의 펑키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내가 날 버린 이유’는 베이시스의 곡으로 브아걸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슬프고 아름다운 느낌을 담아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7일 설현(에이오에이)은 “파티온”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에이오에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청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설현(에이오에이)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민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벽 앞에 서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브이로그 또 언제 나와여????!?!!”, “언니 사랑해”, “8등신 미녀네”, “너무 예쁘요 민서님”, “민서님 혹시 복면 가왕 재방문?”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0월 30일 오후 8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불티 (Spark)’ 안무 연습 영상은 강렬한 분위기의 음악과 어우러진 태연의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불티 (Spark)’는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소울 팝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한 데 이어 현재까지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음원퀸’ 다운 태연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태연 정규 2집 ‘Purpose’는 국내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로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를 달성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태연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31일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료 콧 수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쩌 너무 이뻐요”, “언니 미모 리즈갱신”, “뭘하든 이쁘고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컴백 축하해요!”, “언니 미모...진짜.....진짜.......”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개는 훌륭하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월요일 밤을 책임질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 스페셜 MC 붐이 자리해 알찬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예능 관록을 바탕으로 현재 예능계를 이끌고 있는 MC 3인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을 분석했다. 먼저 그는 자신이 야외 예능을 많이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스튜디오 예능은 유재석 같은 사람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자신이 생각하는 유재석과 자신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강형욱은 개통령의 유명세 때문에 기상천외한 상황과 장소에서도 반려견 상담을 해야 했던 에피소드를 꺼냈다. 길거리는 물론 치과, 톨게이트 등에서 펼쳐졌던 강형욱의 반려견 상담 이야기가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외에도 이유비는 자신이 아닌 천우희가 견미리의 딸이라고 소문이 났던 데뷔 초를 회상했다. 이유비는 “이와 관련해 자신에게 사실을 묻는 스태프에게 천연덕스럽게 모르는 척을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하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7회에서는 남전(안내상 분)의 비밀이 담긴 밀서가 세상에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남선호(우도환 분)는 위기를 맞았고, 서휘(양세종 분)는 복수의 칼을 꺼내 들며 대립과 갈등의 불씨는 더욱더 뜨겁게 타올랐다. 서휘(양세종)는 선호(우도환)의 지시로 이방원(장혁)에게 접근하기 위해 사냥터에 나타나서 활솜씨를 보여줬지만 서휘를 의심하는 이방원이 멍석말이를 해서 데리고 와서 칼로 목을 베려했다.그때 선호(우도환)가 나타나서 “네가 정사정 네가 죽인 것을 안다. 누가 너를 사주 했냐? 입을 연다면 내가 너를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계(김영철)의 의심을 없애고 남선호에게 모함죄를 뒤집어씌우려는 서휘의 수였다. 이방원은 끝까지 서휘를 믿지 못했다. 박치도(지승현), 문복, 정범이 포박된 채 끌려오고 입을 맞출 새도 없이 진실을 요구하는 이방원에게 서휘는 “우리는 요동정벌군 선발대 출신이다. 대군의 나라, 버려진 자들의 나라를 같이 보고 싶었다”는 답을 내놓았다. 그 답으로 서휘는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모친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선우영애는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다. 자궁을 들어내야 하는 상황. 영애(김미숙)는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큰 딸 설아와 마주치게 됐다. 하지만 설아(조윤희)는 영애가 청아에게 얘기를 듣고 자신을 찾아 온 줄 오해를 하며 엄마를 부정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6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김우기(장혁진 분)를 데리고 법정으로 향하는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통령과의 식사를 끝내고 다른 사업에 대해서 알려달라는 제시카 리(문정희 분)에게 윤한기(김민종 분)는 "욕심이 너무 과한거 같은데"라고 경고했다. 민재식은 윤한기에게 "지금 김우기(장혁진 분)가 법정으로 가고 있다. 인천항에서 부터 추격 중인데 지금 다 따라잡았다"라고 보고했다. 차달건(이승기 분)이 스턴트 맨 경험으로 민재식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이를 보고받은 윤한기는 제시카 리에게 "차달건이 김우기를 데리고 나타났다. 지금 법정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고 제시카 리는 "대통령에게 알려라 법정 못가게 무조건 막아야 한다"라고 소리쳤다. 화면이 바뀌고, 윤한기(김민종 분)는 “차달건이 김우기(장혁진 분)를 데리고 나타났다”라며 다급하게 이야기하면서 이내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와 제시카 리(문정희 분)의 만남을 주선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여기서 국표는 “그 돈은 대한민국 천년미래의 정치계보를 세울 돈이야”라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그때 경찰들이 총을 쏘기 시작했고, 놀란 차달건은 "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6일 방송된JTBC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이들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멤버들은 '세 보인다'는 그룹 이미지로 인해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나르샤는 “평소 후배들이 나를 무서워할까 봐 친절하게 인사하는 법을 연습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우울증을 겪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영철에게 감사했다”고 말한 뒤 눈물을 쏟아냈다. 제아는 “다른 생각하지 않게 훌훌 털어버릴 있도록 도와줬다. 되게 고마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3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시크릿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에서 제니장(김선아 분)이 사무실에서 잠든 선우(김재영 분)를 발견했고 선우는 제니장의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자신을 바라보는 제니장을 보며 선우는 와락 포옹했다. 제니장 역시 그런 선우를 감싸안았다. 위정혁은 자리를 피해주려는 미세스 왕에게 "이렇게 벌 받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위정혁은 제니장이 자신을 미워했을까 걱정하며 "이 집에서 도영이(김선아 분)을 만나 너무 기뻤다. 내가 숨쉴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라고 자신에게 있어 제니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정혁이 제니장의 정체를 알았지만 변한 것은 없었다. 정혁은 제니장을 지지했고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도 숨겼다. '시크릿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29일∼5월 3일)는 대체로 맑지만,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8∼28도로 평년(최저기온 8∼14도·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9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30일 오전에는 경상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29일 (월) 30일 (화) 01일 (수) 02일 (목) 03일 (금) 서울 17 / 25 15 / 22 12 / 22 12 / 24 13 / 25 인천 16 / 24 13 / 20 11 / 20 12 / 21 13 / 22 수원 15 / 25 13 / 21 10 / 22 10 / 23 11 / 24 춘천 12 / 23 11 / 22 9 / 23 8 / 25 10 / 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6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6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가 나왔다. 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천7세대다.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에 14단지의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목동6단지는 지난해 8월 최고 50층, 약 2천300세대 규모의 디자인 특화단지로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목동 1∼14단지 일대에는 5만3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목동 단지들도 초고층단지 재건축 대열에 속속 참여하는 분위기다. 목동 7단지 역시 종상향(2→3종)을 통해 최고 60층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목동 1∼3단지는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의회의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에 대해 학교·시민 인권 역사의 중요한 '후퇴'로 기록될 사안이라며 재의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폐지안을 의결한 직후 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민의 삶을 바꾼 단독조례 가운데 대표적인 게 (학생)인권조례였는데 그러한 인권조례가 폐지됐다"라며 "서울학교와 서울시민 인권 역사의 중요한 후퇴"라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에도 입장문을 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을 '폭력적 행태'라고 비판하며 "학생인권조례의 바탕인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세계 보편으로 작용해야 하는 '최소한의 규범'인데 조례를 폐지하려는 시도는 최소한의 인권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청 본청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부당함을 알리는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5시30분 시작해 72시간 동안 농성을 할 예정이다. 그는 "교육청 있는 본관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심정으로 3일 동안 (조례 폐지를 막지 못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mpossible'(임파서블)까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해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해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0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