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모친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선우영애는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다. 자궁을 들어내야 하는 상황. 영애(김미숙)는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큰 딸 설아와 마주치게 됐다. 하지만 설아(조윤희)는 영애가 청아에게 얘기를 듣고 자신을 찾아 온 줄 오해를 하며 엄마를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