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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수상

  • 등록 2026.01.13 17:18:0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학교 기반 심리지원 및 사회정서교육 사업인 ‘우리아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아이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심리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Mind-up’과, 아동의 사회성 및 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음성장교실 Mind-up’으로 구성된 학교 연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Mind-up’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인 사업으로,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총 269명의 아동에게 약 5,600회기의 개별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본 사업은 치료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경제적 부담이나 보호자 동행의 어려움, 접근성의 한계로 심리지원을 받지 못했던 아동들에게 실질적 지원 기회를 제공했다.

 

미술·놀이·이중언어 치료를 비롯해 부모 및 교사 상담, 종합심리검사 연계, 문화체험 활동 등 아동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한 결과,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아동의 문제행동 감소, 정서적 안정, 집중력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보호자와 참여 교사들 역시 아동의 태도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마음성장교실 Mind-up’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등교와 또래 관계 단절로 심화된 아동의 사회·정서 문제를 예방하고 회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영등포구 관내 7개 초등학교와 1개 대안위탁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총 31학급, 580명의 아동에서 200회기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놀이와 참여 중심의 집단활동을 통해 아동의 또래 관계 증진과 정서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전·사후 평가 결과 또래 관계, 대인관계 능력, 감정 인식 및 조절 능력 등 사회정서 역량 전반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으며 학급 전체의 분위기과 관계 맺는 방식이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업 참여 아동의 부모는 “아이가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된 것 같다”며 “감정 표현도 자연스러워지고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진용숙 관장은 “아동의 마음건강은 학습 태도와 또래 관계, 일상 전반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학교 현장에서 아동이 겪는 작은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회복을 돕는 마음건강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에도 ‘우리아이 마음건강 프로제트’를 지속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요구와 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심리·정서 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기반의 아동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불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서초4,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에 불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이날 경선 불참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 면죄부를 줬다”며 “제가 경선에 참여하면 이 경선은 ‘공정한 경쟁을 거친 공천’이라는 외형을 갖추게 된다. 공관위 결정에 명분을 보태는 역할을 맡지 않겠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 의장은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서초구와 서초구민 그리고 서울 시민에 대한 저의 책임감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서초구의 발전과 서울 시민의 삶을 위한 길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경선 불참 입장문 전문이다. <경선 불참 입장문> 저는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이 결정의 이유를 서초구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번 경선 확정은 4년 전 의혹에 면죄부를 주는 것입니다. 4년 전, 현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에 지역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당시 경선을 준비하던 4명의 예비후보가 공개 기

영등포농협, 홍수출하 양배추 ‘10만통’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제주 한림농협 ‘달코미 양배추’ 10만통을 판매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양배추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가로 공급과잉이 심화돼 양배추 값이 폭락하고 일부 산지에서는 밭을 갈아엎는 폐기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에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과 맹석인 서울본부장이 영등포농협 판매 현장에 방문해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영등포농협은 하나로마트 11개 매장뿐만 아니라 관내 17개 금융점포까지 판매 거점을 확대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전사적인 소비 촉진에 나선다. 제주 한림농협 산지에서부터 수확·선별된 양배추는 5톤 윙바디 트럭 13대 규모(총 200파레트)로 영등포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 집하된 후, 관내 하나로마트 및 금융점포로 공급돼 일괄 판매된다. 이를 통해 산지부터 도심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췄다. 달코미 양배추는 제주 한림농협이 4년간 시험재배를 거쳐 상품화한 미니 양배추로 12~14브릭스(Brix)로 당도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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