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추석대비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 등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고 ▲관계자 면담 및 화재예방 당부 등 안전관리 지도 ▲화재 시 피난계획 확인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방염규정 준수 및 노약자, 장애인, 아동의 안전에 관한 대책 강구 등에 대해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이용객 및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컨설팅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