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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고·투교협,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9.09.06 17:51:2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여의도고등학교(이하 여의도고)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가 6일 오후 1시, 여의도고 소강당에서 창의적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특별 금융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여의도고 학생의 경제·금융 지식을 높여 미래의 금융인, 합리적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투교협은 별도의 교재 개발과 강사 지원 등 특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의도고는 창의적 체험활동 과정 중 8시간을 해당 프로그램에 할당·운영하기로 했다.

 

특별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금융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참여학습, 체험학습 및 외부인사 특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체적으로, 2019학년 2학기 동안 여의도고 1학년 전체 10개 반에서 금융투자 이해와 디지털 혁신 참여 학습 등 금융강의 4시간, 모의투자 게임 등 체험활동 2시간 및 증권사·자산운용사 CEO 특강 2시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CEO특강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진로·전공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미래 인재상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영등포을)은 “여의도고와 투교협의 이번 업무협약은 오랫동안 구상해온 청소년 금융교육의 상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특구 여의도에서 시작해 앞으로 여의도고 뿐만 아니라 영등포 관내 학교,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여의도고와 함께 흔쾌히 금융교육 제안에 응해준 투교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채현일 구청장도 “영등포는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1번지”라며 “창의적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고등학생 금융교육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고, 여의도 금융중심지와 연계하여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용원 의장도 “특별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의미가 크지만, 정규교과서에도 금융교육 내용을 확대 반영하여 청소년기에 금융마인드를 올바로 형성해 주는 것이 더욱 긴요하다”며 “향후 전국의 더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향 시의원, “서울월드컵경기장, AI가 ‘혼잡 경보’ 띄운다… 관중 안전 강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국내 축구경기장 중 최초로 경기장 내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감지·예측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AI기반 인파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중이며, AI기반 분석기술을 통해 밀집 위험 징후를 조기에 식별해 안내함으로써 인파밀집에 선제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구축할 계획이다. AI기반 인파관제 프로세스에는 라이다(LiDAR) 센서 기술 활용되며 레이저 빛이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인파밀집 정보를 3D로 파악함으로써 위험을 감지하여 즉각 전광판·스피커로 정보를 표출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가 만들어지게 된다. 2022년 이태원 압사사고(159명 사망), 2005년 상주시민운동장 가요콘서트 사고(11명 사망) 등 인파밀집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직결될 위험이 커,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측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연고구단 FC서울의 인기에 최근 3년 연속 K리그1 홈 평균 2만 명이 경기를 관람하였고, 최근 3년간 총 11회 A매치 경기에서 14만 7천여 명의 관중이 월드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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