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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추석 명절맞이 기부금 전달

  • 등록 2019.09.09 11:34:3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김재훈)는 지난 5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재훈 지사장은 전달식에서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또 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영등포남부지사는 홀로 사는 노인 등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주기적으로 방문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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