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당산1동(당산로 14길 10) 한빛교회 담벼락에 지난 추석 연휴 3일 동안 주변 주택가 골목에 무단 투기한 쓰레기들을 모두 수거해 쌓아 놓은 쓰레기들이 산더미럼 쌓여있다. 이 지역은 평소에도 마구 버려진 쓰레기들로 주민들이 보행 불편과 악취로 몸살을 앓고 있다.
관할 구청에서는 이 곳에 감시 카메라 두대를 설치했지만 정작 쓰레기가 가장 많이 버려지는 곳에는 카메라가 없어 신속한 점검과 철저한 단속이 필요한 지역이다. / 사진 제공: 이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