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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 '클린영등포거리 만들기 캠페인' 시작

  • 등록 2019.09.16 13:16:1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관내 사회적기업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대표 이창국)는 추석명절 연휴를 맞이해 선유고등학교버스정류장 주변 구간거리(약150m)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했다.

 

이 구간은 강서세무서가 이전한 후 관리사각지대로 대로변 버스정거장과 인접해 사철나무담장 사이사이 담배꽁초, 테이크아웃종이컵, 음료캔, 과자비닐 등 다양한 쓰레기들로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해 시민들의 불쾌감을 주는 환경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인근 소재지의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는 ‘쓰레기 NO !’ 팻말과 기업자체 거리환경관리 정화지역으로 정하고 매일 1회 이상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클린영등포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실행하는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는 “1사 1지역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은 실행한다면 클린영등포거리가 조성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먼저 시작했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는 정화지역 거리지정 및 부착 팻말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창립 38주년 맞아 국민 신뢰 강화 다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9월 18일 14시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현 이사장은 지난 38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며 “공단은 연금의 관리·운영을 넘어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를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 제공기관이자 기금적립금 1,200조 원의 세계 주요 연기금 운용기관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공단은 18년 만의 연금개혁, 기금운용 수익률 15.0%를 기록했으며 고객만족도 우수등급과 역대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9년 만에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높아지는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이사장은 핵심과제로 ▲연금개혁의 차질없는 시행과 고품질의 연금서비스 제공 ▲투자다변화와 위험관리를 통한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 ▲품위 있는 노후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 구현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과 공정한 기관운영을 통한 공공성과 효율성 강화를 제시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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