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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자원봉사센터, 10월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 진행

  • 등록 2019.10.07 16:21:2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한글창제 573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가로 7cm, 세로 10cm의 작은 태극기 스티커를 집 앞 도로명 주소 위, 현관 앞, 책상 등에 부착해 태극기 게양에 보다 쉽게 동참하고, 국경일 외에도 일상에서 태극기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V세상’ 홈페이지에서 활동 신청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부착 인증사진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에 대한 다짐을 후기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한글날이 우리나라 5대 국경일(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로 태극기를 게양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한글날에 담긴 공동체적 가치를 기억하자는 의도로 전개된다.

 

시민들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독립운동의 힘, 한글’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와 영상을 통해 한글날의 유래와 ‘조선어학회’ 독립운동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어학회는 한글날을 처음 제정한 ‘조선어연구회’의 후신이다.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한글 보급과 사전 편찬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들의 독립운동정신(공익성, 자발성, 무보수성)을 이어받아 오늘날 자원봉사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은 V세상 플랫폼에서 삼일절, 광복절에 이어 세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광운대 공공소통 연구소 LOUD(소장 이종혁)를 통해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으로 확대됐다.

삼일절에는 시청광장에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여 약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광복절에는 ‘MBC 기억록’과 연계해 독립투사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이들이 보여줬던 자원봉사의 정신을 기억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태극기가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국기’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V세상’ 홈페이지(http://volunteer.seoul.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플랫폼팀’(02-2136-8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화 센터장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해 기념하지만 한글날에는 특히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글날이 갖는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우 시의원,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에 대한 국가적·사회적 차원의 분담노력 절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서울시의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사)한국장애인가족협회와 공동주관으로‘장애인가족 역량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한국장애인가족협회 이사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관련분야 현장실무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우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더 이상 장애인과 가족의 자살문제는 한 가족의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될 것이며, 국가적·사회적 차원의 논의가 절실한 때”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심리적 고통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장애인가족의 고통을 함께 분담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주몽재활원 사무국장 허수경 박사는 ‘장애인가족의 갈등요인과 자살예방을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장애인과 돌봄 가족들의 갈등요인과 자살원인을 자살시도 생존자 중심의 질적 연구를 통해 사회적 편견, 심리적·정신적 부담감,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