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더하기포럼:50+, 환경을 부탁해’ 개최

  • 등록 2019.10.08 14:52:0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환경 분야에서 50+세대의 새로운 일·활동 모델과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18일 ‘50더하기포럼:50+, 환경을 부탁해’를 개최한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50+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분야 별 핵심 관심사를 중심으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은평구 녹번동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일상적으로 친숙한 주제인 ‘환경’을 주제로 발표와 관련 사례를 공유하며,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50+세대 및 서울시민들과의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 분야의 다양한 공공정책 및 실제 50+활동가의 사례 공유를 통해 50+일·활동 모델을 심도 있게 탐색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등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대안에너지 정책을 소개하고 50+세대가 활동하기 적합한 일모델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더불어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등 해당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0+당사자들의 사례발표를 통해 참여자들의 공감대와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 50+보람일자리의 한 분야인 ‘50+에너지컨설턴트사업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김하연씨의 사례 발표를 통해 50+사회공헌 일자리의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당사자가 함께 참여한 경험과 시사점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재단은 유관기관 및 활동가 간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환경 분야에서 50+세대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재단은 본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50+활동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50+세대를 위한 일자리 발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자문단을 형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새활용플라자 등 환경 관련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일자리 파트너십 구축과 활동처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환경 분야 공공정책 담당자와 전문가, 50+세대는 물론 환경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김영대 대표이사는 “재단의 50더하기포럼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50+일자리 발굴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향후 일자리 사업과의 연결점을 마련하는 행사”라며, “미래 사회를 위한 주요한 화두 중 하나인 환경 분야에서 중장년층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