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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여의도 지역 직장인 위해 건강체험관 운영

  • 등록 2019.11.11 09:13:1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여의도 지역 직장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여의도 증권가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과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장인들은 야근과 잦은 회식,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 건강관리를 하기 힘들다. 특히 여의도역은 지하철역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최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이 출퇴근하고 있다.

 

이에 구는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 부스를 오는 14일과 21일에 여의도 증권가에서 운영해 직장인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건강 체험관은 낮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며, △금연 클리닉 △음주 고글 체험 △신체 활동 증진 △영양 체험관 등의 코너가 있어 각 분야 전문가가 심층 상담을 해준다.

 

금연 클리닉 코너는 개별 상담과 함께 폐활량 측정, 니코틴 의존도 등 검사를 지원한다. 심층 관리를 희망하는 직장인은 등록 후 금연 보조제를 받고 6개월 동안 지속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금주 고글 체험 코너에서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7~0.25% 수준의 음주 고글을 착용하고 링 던지기, 의자 쌓기 등을 체험하며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깨울 수 있다. 신체 활동 증진 코너에서 악력과 유연성을 측정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올바른 운동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영양 체험관 코너에서는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나트륨, 당류 등을 줄이는 건강한 식사법 등 자가 건강관리 비법을 안내한다. 구는 지난 10월에도 두 번에 걸쳐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한 결과 200여 명의 직장인이 방문해 건강 관련 조언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구는 흡연율 감소를 위해 여의도 증권가 기업체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첫 한 달 동안은 금연상담사가 직접 회사에 내방해 직장인과 1:1 상담하고, 니코틴 의존도 및 폐활량 검사 등으로 본인에게 맞는 금연 방법을 함께 찾는다.

 

직장인은 금연 치료 등록 시 패치, 껌, 사탕 등 금연 보조제를 지원받고 3개월, 6개월 동안 성공할 때마다 기념품을 제공한다. 필요시 금연 캠프, 금연침, 약 치료 등을 연계하기도 한다. 이후 6개월 동안 주기적인 방문과 전화로 금연 실천 여부를 지속 체크하며 포기하지 않고 목표에 도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이동 금연 클리닉은 올 한 해 동안 29개 기업의 직장인 800여 명에게 금연 상담을 지원했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신청을 희망하는 여의도 증권가 기업은 보건지원과(02-2670-4900)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업무에 바빠 건강관리가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과 교육을 운영하게 됐다”며 “직장인들이 건강을 잃기 전에 선제적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현장 점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 이하 도시위)는 13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지하 80m 터널공사 현장 주변 지하수위 관리 및 공기정화시설 현황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이날 도시위는 지하수위 계측 장면을 지켜보면서 2015년 지하철공사 현장에 적용한 계측방법을 적용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향후 대심도 터널 공사현장에 적합한 지하수위 계측 및 관리기준의 재정립과 현재의 수동계측에서 자동계측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도시위는 지하 대심도 터널에서 하루 약 1,500톤씩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도로청소 및 현장관리용으로 480톤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나머지는 하수도로 흘려보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출지하수의 재활용 선순환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또 개통 후 차량 통행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 및 분진제거설비 성능 검증이 대체로 양호한 조건에서 실시된 것으로 평가하고 보다 극심한 환경 하에서의 철저한 재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담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시위는 지상부에 계획하고 있는 기존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