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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오는 21일 ‘설맞이 어울림 장터’ 연다

  • 등록 2020.01.16 09:05:2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품과 시장 우수 상품을 판매하는 ‘설맞이 어울림 장터’를 오는 21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어울림 장터는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나 매년 1만여 명의 주민이 방문하는 곳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구 자매결연도시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리지만, 1월은 설 명절을 위해 오는 21일로 일정을 당겨 개장하게 됐다.

 

이번 어울림 장터는 지역 내 영등포전통시장, 영일시장, 영등포청과시장, 대신시장, 남서울상가, 제일상가, 영신상가 등 7개 시장에서 참여한다.

 

각종 제수용품과 과일, 야채, 한과, 밑반찬, 문구․완구, 침구, 한복 등 시장별 특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구와 자매결연 및 행정 지원 협약을 맺은 전국 14개 도시의 특산품도 판매한다. △전남 영암의 무, 배추 △충북 충주의 사과, 옥수수 △충남 청양의 정육, 고추, 구기자 △경남 고성의 블루베리 잼, 찐빵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복주머니 및 돈 봉투 만들기 체험과 롯데마트 양평점이 주최하는 경자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누구나 명절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도 물품 할인 행사와 설 명절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선 영신상가 17일부터 23일까지는 가래떡 나눔을, 남서울상가에서는 17일 윷놀이 체험 및 가래떡 나눔을 진행한다. 그리고 대림중앙시장은 20일과 21일, 영등포전통시장은 20일부터 23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및 명절 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영등포 청과시장 21일 은 제수용 과일을 최대 30% 할인한다.

 

특히, ‘영등포사랑상품권’을 구입해 결제하면 시장별 선착순 5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 설맞이 어울림 장터 및 전통시장 행사와 관련 궁금한 점은 일자리경제과(02-2670-3429)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민들이 한자리에서 전국 특산품 및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설맞이 어울림 장터’를 개장하게 됐다”며 “제수용품을 고르며 시장의 푸근한 인심과 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도호 시의원, ‘서울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위한 지원 조례’ 등 발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 10만 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으나 예산의 문제로 추첨과 나이순으로 일부 운전자에게만 지급함에 따라 선정되지 못한 고령운전자로부터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게 형평의 문제없이 모두에게 재정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조례개정안이 발의돼 지원대상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작년부터 시행된 운전면허 자진 반납 고령운전자에 대한 재정지원제도에 따라 서울시는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운전자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10만 원 충전 교통카드를 지급했으나 운전자 1만5천 명이 자진반납했음에도 예산의 한계로 재정지원을 받은 운전자는 50%에 불과한 7천5백 명에 그쳐 관련 항의전화가 폭주하는 등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특별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와 ‘서울특별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 모두에게 형평의 문제없이 재정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시장 책무를 명문화해 당초 취지인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율 감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