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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스타셰프와 함께 취약계층에 도시락 나눔

  • 등록 2020.03.24 17:30:2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하 나눔협회)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24일 ‘스타셰프 well-made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복지시설 무료급식이 코로나 사태 진정시까지 잠정 중단된 가운데, 든든한 한 끼 식사가 힘들어진 취약계층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청 구내식당에서 스타 셰프 3인과 나눔협회 후원회원들이 모여, 100인분의 도시락을 함께 요리하고 포장하는 작업을 함께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구내식당을 찾아 스타 셰프들과 나눔협회 후원회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도시락 포장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스타 셰프 3인은 ‘셰프뮤지엄718’의 최현석·여경래 셰프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로서, 각종 언론 및 방송매체를 통해 검증된 요리실력을 갖추고 대중에게 인기도 높은 이들이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도시락 만들기는 오전 11시까지 2시간여 만에 마무리됐다. 도시락 구성은 밥과 국, 밑반찬 4종과 고기류를 이용한 메인요리 1가지로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되도록 신경 썼다.

 

구는 이렇게 완성한 도시락을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 집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나눔협회 유현숙 이사장은 “갑작스런 바이러스 전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눔협회는 지난 13일에도 최현석, 여경래 셰프 등과 (주)위플이앤디의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약 2,00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어 대구 지역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뜻에서 스타 셰프들이 정성껏 만든 영양 만점의 도시락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취약계층의 우울감 해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나눔 문화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차 정기총회’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지난 2월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남부지검 성상헌 검사장,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운영위원, 관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상헌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협력해 온 금천구청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센터 봉사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학생봉사단 수료식과 신규 봉사단 임명식이 함께 진행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카페 ‘나무’의 수익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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