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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대림3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등록 2020.03.27 18:08:5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청은 27일 오후 4시 ‘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 구민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7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대림3동에 거주하는 A씨(40대·남성)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5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26일 구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은 "21번째 확진자를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 위한 정책포럼 개최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15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이 ‘빛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모두’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함께한 공동선언에서 제시된 과제를 공론의 장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설립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시민사회·정당·지역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준비되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로서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 1인,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위원회는 국무총리에게 ▴민주주의 및 사회 정의 ▴남북 간 평화협력 및 실용외교 ▴교육개혁 ▴사회적 약자 보호 ▴경제 정의와 민생 안정 ▴기후위기 대응·생태사회·식량주권 ▴지역균형발전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자문하며, 총리·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개혁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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