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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가족 안심 숙소’ 발굴

  • 등록 2020.04.06 18:07:0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해외 입국자 증가로 감염 위험에 노출된 가족들에게 ‘안심 숙소’를 마련, 최대 50%의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1일부터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등 해외 입국자에 대한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서울시 확진자 563명(6일 오전 10시 기준) 중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203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는 만큼, 지자체의 해외 입국자 관리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의 핵심 열쇠가 됐다.

 

구는 해외 입국자 증가에 따라 임시 거처를 희망하는 구민 수요를 반영해 ‘가족 안심 숙소’를 발굴하게 됐다. 해외 입국자가 자택에 격리될 경우 가족들은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토요코인호텔 서울영등포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해외 입국자 가족들에게 투숙을 지원한다.

 

토요코인호텔 서울영등포점은 총 379개의 객실을 소유,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지난해 12월에 오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홍지명 토요코인 코리아 사장과 6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가족 안심 숙소’ 마련에 상호 합의했다.

 

이로써 해외 입국자 가족들은 △싱글 4만원(40% 할인) △이코노미더블 4만 4천원(43% 할인) △더블 4만 4천원(50% 할인) △트윈 4만 4천원(50% 할인)에 호텔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호텔 이용이 증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가족 안심 숙소’를 홍보하고 소독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수요가 증가할 경우 호텔을 추가 발굴하며 구민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가족 안심 숙소’ 투숙을 희망하는 경우 해외 입국자의 항공권과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토요코인호텔(02-6959-1045) 또는 영등포구 재난안전대책본부(02-2670-4953~9)로 문의하면 되며, 예약은 토요코인호텔을 통해 가능하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자 가족안심숙소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관광숙박업 등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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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서울시장선거 선거비용제한액 변경, 37억2천6백만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4월 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을 재산정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이 기존 37억2천1백만 원에서 37억2천6백만 원으로 상향했다. 선거비용제한액이란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지출할 수 있는 비용의 한도액으로, 이번 재산정 공고는 동대문구(5,417명 증가)와 송파구(9,293명 증가)의 인구수 변경(서울 전체 인구수 14,710명 증가)에 따른 것이다. 공직선거관리규칙 제2조(인구수등의 통보등) 제3항과 제51조(선거비용제한액의 공고) 제3항에는 인구기준일(2025. 12. 31.)부터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2026. 5. 12.) 사이에 신도시 개발 및 토목사업 등으로 인구수의 현저한 변동이 있는 경우 인구수 등을 다시 통보받아 선거비용제한액을 변경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서울시선관위는 해당 규정에 근거하여 3월 31일 기준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인구수를 다시 통보받아 선거비용제한액을 재산정했다. 재산정 결과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은 5백만 원 올랐다. 동대문구청장선거와 송파구청장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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