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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보건의 날 맞아 코로나19 영웅 위문품 전달

  • 등록 2020.04.07 18:01:5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7일 오후 보건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계 직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건넸으며, 의료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방역 물품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샌드위치 400개와 더치커피 250병으로, 지엘에코주식회사, ㈜엠에스퍼니쳐와 구민 개인 기부자들이 선별진료소 및 방역관계자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마음을 전달했다.

9월 1일부터 예보 한도 1억으로 상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내일부터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을 앞두고 아직은 수신 잔액에 큰 변동이 없지만 예금 만기가 몰린 연말이 다가오면서 자금 유치를 위한 금리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에 금융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금융회사나 상호금융조합·금고 파산 등으로 예금 지급이 어려워질 경우 예금자는 1억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는다. 예·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은 가입 시점과 관계 없이 모두 적용된다. 예금과 별도로 보호 한도를 적용하고 있는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역시 1억원까지 보호된다. 각 금융기관당 5천만원이었던 예금 보호 한도가 올라가는 건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금융회사별로 5천만원씩 분산 예치해두던 예금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시장이 불안할 때 안전망이 두꺼워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금자보호한도가 높아지면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자금이 대거 움직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다만, 금융당국이 예보한도 상향을 예고한 이후 2금융권 수신 잔액과 변동 추이를 실시간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르면 우려했던 자금 쏠림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7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수신 잔액은 1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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