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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위한 시민 제안 수렴

  • 등록 2020.05.19 14:01:3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삶의 방식과 사회·경제 전반의 대전환이 예상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코로나 시대 직면한 현재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3,000명의 서울시민이 제안하고, 숙의·공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하는 ‘서울시민회의’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시민회의’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단순히 정책에 참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숙의’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민민주주의 모델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개모집(2000명)과 균형표집(1000명)을 실시하고, 성별, 연령, 거주지역 고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서울시민회의 위원 3,000명을 구성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의제에 대한 시민투표 결과 발표 △위원 소개 및 위촉장 전달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연설 △서울시민회의 추진계획 및 의제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행사장 수용인원의 약 10% 수준인 50명으로 제한하고,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 전 과정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시민회의 위원 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할 계획이다.

 

온라인 참여자는 화상회의 앱을 통한 실시간 대화, 유튜브 댓글 또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슬라이도(slido)를 통해 질문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 방법은 오리엔테이션 시작 전에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에 맞춰 이번 서울시민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3,000명의 시민에게는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위촉장을 전달한다.

 

금년 서울시민회의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서울(new normal)’이며 구체적으로 논의할 세부 의제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결정한다. 서울시는 5차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토론의제 후보를 구성하고 시민회의 위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및 의견 수렴을 실시 중이다. 시민 투표 결과 및 최종의제는 오리엔테이션 당일 공개된다.

 

시는 오리엔테이션 전까지 의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한다. 전문가가 선정한 의제 후보군은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온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코로나가 바꾼 우리의 삶,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코로나 시대의 민주주의와 인권’ 총 3개 분야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의제가 최종 선정되면, 다양한 숙의 및 토론을 통해 정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의제관련 서울시 소관부서와 공동개최하는 주제별 회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 시민-전문가-서울시가 정책을 토론하는 온라인 시민회의 △주요 정책 종합토론 및 정책반영 우선순위를 시민투표 결정하는 시민총회로 나누어 개최할 예정이다.

 

주제별회의는 6월 말부터 7월까지 총 6회, 온라인회의는 8월 중 2회, 하반기 1회 개최할 예정이며, 시민총회는 8월 30일 개최한다. 시민총회 전까지 총 8회 온·오프라인 회의를 개최해 분야별 의제에 대한 토론결과를 도출하고, 시민총회 때 이를 종합토론하고 정책을 결정하게 된다.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우리사회는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해법을 시민과 함께 찾아가겠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과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시도를 통해 우리는 이미 뉴노멀을 걷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포스트 코로나에 잘 대응하고 서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시민의 힘을 모아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설계하겠다”고 첫 발걸음을 내딛는 서울시민회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서울시, 동북권‧서남권‧서북권에 한파주의보 발효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19일부터 약 일주일간 지속되던 한파주의보가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일시 해제됐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발효되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추위가 길어지고 있다. 28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3개 권역(동북권·서남권·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서남권(강서구‧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서북권(은평구·종로구·마포구·서대문구·중구·용산구) 21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21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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