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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12,003명… 신규확진자 56명 증가

  • 등록 2020.06.12 10:29:3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천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6명이 늘어나 총 12,0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56명 중 국내 감염은 43명, 해외유입 13명이이다. 국내감염의 경우 서울 24명, 경기 18명, 대구 1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격리치료 받고 있는 확진자는 1,057명이며,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27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24,24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669명이다.

오세훈 시장, “신속한 심의로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월 30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계획·정비사업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타운홀미팅)’를 열고, 신속하고 책임있는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체된 도시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 확대를 통한 위원회의 전문적 판단과 속도감있는 행정이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공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신속통합기획 본격화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도시계획·주택 관련 주요 위원회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정책 비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간 100회에 달하는 위원회 심의를 함께해 온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의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함으로써, 서울시와 위원회가 ‘원팀(One-Team)’으로 주택공급과 도시공간 재편을 이끌어 가는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오 시장은 “도시계획과 정비사업 심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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