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천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6명이 늘어나 총 12,0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56명 중 국내 감염은 43명, 해외유입 13명이이다. 국내감염의 경우 서울 24명, 경기 18명, 대구 1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격리치료 받고 있는 확진자는 1,057명이며,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27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24,24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669명이다.